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비(2020년 태풍) (문단 편집) == 여담 == [[기상청]]은 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계속 비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를 하였다. 다만, 실제로는 지역적인 편차가 있는듯 한데, 예보대로 비가 이어지고 있는 지역도 있으나 일부 다른 지방은 중간중간에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태풍은 8월 27일 15시 무렵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태풍의 진로가 북한의 수도권이라 할 수 있는 [[평양시|평양]]-[[남포시|남포]] 일대를 그대로 관통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태풍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던 덕분에 태풍의 위력에 비해 피해가 크지 않았지만, 태풍에 직격당하는 북한은 상당한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거도]], 홍도 등의 전남 서해안 도서 지역 관측지점에서는 연이은 송전 및 전기시설, AWS 등의 이상으로 태풍이 최근접하기도 전에 관측기록의 기록이 중단되기도 하였다. 이번 태풍이 바닷물을 휘젓는 역할을 해주면서 8월 말 제주 해역에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었던 중국발 고수온·저염분수가 소멸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827164738581|#]] [[2020년 중국 폭우 사태]]로 인해 중국에서 대량으로 민물이 유입되면서 서해와 남해의 해양 생태계에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었는데, 이게 해결된 것. 다만 약화가 너무 빨라 폭염 해소에는 하등 도움이 안되었다. 오히려 덥고 습한 공기만 끌어 올리는 바람에 마치 [[동남아]] 처럼 극단적으로 습도가 높은 날씨에 열대야와 낮 더위가 지속되었고[* 여름은 원래 습도가 높다지만, 8월 말치고는 매우 높다. 2015년, 2017년 8월 말의 경우는 40~50%까지 떨어진 적도 꽤 있었고, 9월에는 최저 습도가 30~40%까지도 떨어질 정도로 8월 하순부터는 습도는 낮아져야 정상이지만 한낮에도 습도가 70~80%, 심한 곳은 90%를 육박할 정도이다.]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자주 내렸지만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엄청난 꿉꿉함을 동반해 견디기 더 힘들게 만들었다. --바닥에 드러눕고도 뜨거워서 금방 일어나야 했다-- 그나마 9호 태풍인 [[마이삭(2020년 태풍)|마이삭]]이 지나간 이후에 더위가 누그러지게 되었다. 방송사에서 태풍 관련 항공편 운항 현황판을 송출하였는데 [[서울공항]], [[오산 공군기지]] 같은 군사기지 항공편 현황까지 송출하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바비(태풍), version=644)] [[분류:2020년 태풍]][[분류:태풍/대한민국]][[분류:태풍/중국]][[분류:나무위키 태풍 프로젝트]][[분류: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태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